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북 5도 (문단 편집) === [[일본]]의 사례 === 분단국가는 아니지만 일본의 경우는 다소 다양하다. 내지(内地) 기준 [[소련]]이 점령한 [[남사할린]] 및 우루프 이북의 [[쿠릴 열도]] 북부는 행정구역을 폐지했기 때문에 사라졌다. 오늘날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지도에는 남사할린과 북쿠릴 열도는 어느 나라의 땅도 아닌 [[무주지]]로 표시하는데, 이는 [[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]]에서 남사할린과 쿠릴 열도 귀속 문제를 보류한 상태에서 [[쿠릴 열도 분쟁]]이 발생하여 영토 관련 협의가 모두 중단되었기 때문으로 현재 일본 정부는 남사할린과 북쿠릴 열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다. [[북방 영토]]로 부르고 있는 남쿠릴(일본명 치시마(千島)) 4개 섬의 행정구분은, 본래 [[홋카이도]] 본토의 행정구역과 같이 편성되었던 하보마이(齒舞) 군도(구 하보마이 촌 소속)를 제외하고 전쟁 전에 있었던 6개 촌(村)을 지금도 그대로 남기고 있으며, [[네무로 진흥국]] 관할로 하고 있다. 하보마이 촌은 행정상 [[네무로(도시)|네무로]] 시에 완전히 편입되어 폐지했다. [[1972년]]의 [[오키나와]] 반환 이전에는 오키나와(沖繩) 현청 대신에 '남방연락 사무소'가 있었다. 다만 이북5도 위원회와 다른 것은, 일본과 [[미국]]은 일단 우호국이었으므로, 남방연락 사무소는 오키나와의 [[나하시]](那覇)에 설치되었다. 그리고 오키나와 현에 통치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미로 설치된 게 아니라 일단은 상호 연락을 위한 조직이었다. 물론 언젠가는 오키나와 현을 반환 받는 게 목표였고 그 숙원을 실제로 달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